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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바다 펜션 ] 소풍을 기다리던 아이처럼 어쩜 나도 오늘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아침은 그렇게 좋은 기분이 아니였다. 암튼 마음을 다스리고 출발 ~~~ 어제 마트에서 내가 사왔던 것들이다 새우와 굴은 집에서 먹었고 새우를 약간 남겨서 오늘...

모처럼 팀원들과 일박으로 단합대회를 가졌다 말그대로 밤새워 주님독에 빠졌고 잡기에 빠져 간신히 아침에 나왔다 여직원이 없는 관계로 인간들이 조절을 못한다

증도의 노을) 이번 11월 걷기는 신안 구간 29코스 → 25코스를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지도~사옥도~솔섬~증도는 섬이지만 연도교가 생기면서 육지화 된 세개의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 한 바퀴 돌아나오는 코스로, 자연이 고스란히 보존된 섬 코스...

저녁노을', '낙조(落照)'를 뜻한다고 한다. 카페 오카소 앞에서 해안 철책길로 진입하여 철책긹을 따라가면 무태돈대 초소와 무태돈대가 곧바로 나온다. 무태돈대(無殆墩臺)는 조선 숙종 5년(1679년)에 강화유수 윤이제(尹以濟)가 해안 방어를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