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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서울의 친구녀석 집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3시간 넘게 걸려서 간 천수만 최대의 별미촌으로 불리는 남당리~! 지금이 대하 축제 기간이라 한적한 어촌의 느낌은 전혀 없구 북적대서 영 기대밖이었습니다. 대하두 엊그제 강화도에서 먹은거랑 전혀 다른바...

특히 대하나 꽃게 철이 되면 축제를 열 정도로 그 싱싱함과 맛이 일품이고 바다내음과 싱싱한 해산물이 필요할 땐 소래포구를 찾게 된다. 새로 단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이르는 규모에, 300여 개 횟집을 비롯해 젓갈 가게 등 약 340...

비롯해 강화도·석모도·교동도 모형,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 모형, 인천시 전체 모형 등은 시간을 들여서 둘러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1층에 카페 ‘봄날’이 자리해서 쉬어가기에 알맞다. 이제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감상하러 송도의 랜드마크 빌딩...

진달래축제로 강화도 고려산이 명산으로 부각되고 마라토너 황영조가 직접 출연한 kbs '그곳에 가고싶다.' sbs 대하드라마 '土地'등이 이곳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에서 촬영되어 진달래를 이은 또하나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진달래를 제대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