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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여행 경비도 아낄겸해서 서울 근교인 강화도나 석모도로 여름 후가를 가려고 합니다. 여자 친구랑 둘아서 가는데...저는 텐트 반대입니다 ㅎㅎㅎ 저렴한 민박 구하는데 값어치가 된다면 좀 비산 민박도 상관없어요 바닷가다보니 낚시도 하고...

사람도 밤새 얼큰하게 마셨습니다.. 여행은 꼭 팬션이 아닌 민박이 나름대로 더욱더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편가네 민박,된장집...상방리 599-4 032-937-6479, ***-****- **** 입니다 ▼숫자버튼을 눌러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분이 이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질문을 하게 돼네요..... 그래도 항상 답변들이 시원해서 이곳에 기대게 돼네요.... 2월 20일쯤 2벅정도 해서 3가족이 놀러 가려고 하는데... 다들 커플위주의 펜션이 많네요.... 방큰거 2개잡아서 쉬다오려는데.... 좋은데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중 강화도에서 김포를 지나 파주 구간을 걷고 있습니다. 밤중 이런 길은....오오~ 소오름~~~~~ 처녀귀신 하나 흰 소복 입고 나타날 듯. 살래길~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들며 걷는다’는 의미가 담긴 4.2km 구간' 걸어볼까요?! 엉덩이가 살래살래~ 흔들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