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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선원사에서 찍은 '벼꽃' 2006년8월1일

나루나 강화도 앞바다에서 올라오는 벤뎅이 회… 전어와 마찬가지로 크기가 작은 잡어이다보니 뼈채로 썰어 먹는 고소하고 찰진 담백한 별미의 벤뎅이회에 막걸리 한사발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지요. 말그대로 워낙 속알딱지가 좁아서 급하고 융통성...

여기저기 벼꽃들 한창인데 이런해는 첨 본다. 8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드는데 막 모를 낸 봄풍경이라니,,, 그렇게 2코스 종점도착 해안도로 안쪽 들녘에도 늦깍이 모들이 많은데 나들길로 걷다보니 나들 길섶의 표정만 담게되고 2코스 C 시작점이라는...

처음 벼꽃 핀거를 보았으니~ ~~~ 용당돈대의 누리장나무꽃 어쩜 딱~ 한송이만 피었는지~ 담주엔 장관일게 분명쿠 거칠게 흐르는...마냥 예쁘기만하던 즐거운 날이었답니다. 진정한 생태란 길이란 이런것이 아닐런지~ ???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강화...

지루하다. ▼북쪽의 풍경 ▼셀카 놀음도 ▼해가 나오니 벼꽃도 피었다. ▼연밭도 있고 ▼쉼터에서 만났던 여성 라이더들이...졌음을 알수있고.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인다. ▼김포 문수산과 강화도의 산들도 흐릿하다. ▼헤이리 프로방스 ▼성동...

이루었다. 강화도에서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넜다. 상하이에 걸린 태풍과 태풍을 강력저지하는 대륙성고기압이 대치하고 있어 서해안은 쾌청! 석모도 라이딩에서 무슨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는 바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는다. 다행스런 일이다! 이모님...

평의 벼꽃패는 모습도 관찰하고 중성오르는 길 습지도 지나 바다에 콩나듯 들을 수 있는 매미소리도 접할 수 있었으면 바래보며 백련의 향기에 젖어드실 분 계실까요? 1000년전 우리 선조들의 실상은 어떠했을지 상상도 해 보며. * * 도보일시 : 2011...

배는 강화도수군에서 운용하고 함장은 고속정대 대장이였던 조만식소령이 맡았다. 그해 여름에는 또 한번의 경사가 있었는데 경부선 또는 왜도라 불리는 도로의 한 축이 완성되어 치우천황은 그 노고를 치하하고 왜인들에게 술과 고기를 하사하였다. 부산...

또 벼꽃패는 때라서 날일기도 좋아야한다는데 ㅡ 하긴 천지가 어련히 때에 맞게 비ㅡ를 내리시고 볕을 내리실텐데.. 군 생각이다. 마른장마를 겪은 능소화가 아직도 민가의 돌담 낮게 피어 현란하고 김장 심으시려 준비해놓은 삼밭엔 이렇게 동네 고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