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방가웠습니다^^* 강화도까지 처음이신 분들도 계셨는데 그분들께는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음을 너무도 잘 압니다 타시는 분들께도 만족스럽고 처음이신분들 힘은 드셔도 완주하셨음 하는 바램으로 늘 하듯이 선두에서 끌고 후미에서 챙기면서 하였는데...

서비스~ ^^* 여행을 마치고 외포리로 향합니다. 3년후 강화도에서 석모도를 잇는 다리공사를 설계중이라더군요. 이제 이렇게 배를 타고 들어가는 운치도 사라지네요. 저녁을 먹으러 불광동보신탕집에 들렀습니다. 마침 중복이라 빈자리없이 초만원이였고...

영양탕(보신탕)과 삼계탕 전문점입니다. 어느날 지나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어 본 맛이 기억에 남아서 가끔 가던것이 이젠 영양탕을 생각하면 이곳이 떠 오릅니다요~~ 일단 말국(강화 사투리)이 진하고 구수합니다. 걸쭉하다고 할 까요? 말국(국물 ^^)을...

강화도. 강화도 난 처음 가봤다 이궁^^ 마니산.....전등사... 인간들이 집합을 다 했는지 관광 차가 수~~십대..,, 먹거리장터 와글와글... 어디가나 인간들과 쓰레기 뿐이니.. 서해의 갯뻘은 머드를 만든다고 했다 그져 이뻐진다는데 뭔들 안바르고 뭔들...

안 먹겠다고 약속해줘서 고마워. 사실 이번일로 아빠한테 정말 심하게 실망했었어... 8월 달 즈음인가에 강화도에 장어먹으러 갈때도 어쩐지 아빠하는말이 "여름엔 장어랑 복분자랑 보신탕이 최고지"라고 했을때 설마 아빠가 개고기를 먹을까해서 나는...

강화시내 - 송해파출소 - 자연사박물관방향 15km ⓦ한솔집] 보신탕 ☎032-932-1680 ☞솔정리 송해파출소에서 30m거리, 강화읍...운영하는 대하 식당 ☎032-937-5206 ☞능내리 1026번지 강화도 마니산 입구 쪽 ⓦⓗ야콘냉면본가집] 야콘냉면, 물만두...

있는 보신탕집에 갔습니다 다행이 역시 개고기는 안나왔습니다 밥을먹고 숙소까지 걸어가서 짐챙기고 줄을 서고 나서차를타고 힘든고비 마니산으로 갔습니다아 마니산에있는 참성단을 보기위해서 우리는 마니산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 보니까...

좋습니다. 강화도로 많이 다녀 봤지만 이렇게 좋은 수심의 망월수로는 처음 봅니다. 얼음판위는 휑하니 깨끗합니다. 붕어가 안나온다니 찾는이가 없는거지요~~ 잔챙이지만 많은 붕어가 있었던곳인데... 한참을 기다려 봐도 찌는 말뚝입니다. 다시 망월...

가뭄은 강화도도 예외는 아니게 산길에 흑 먼지가 코 구멍을 따갑게 날리고 있다. 얼마나 됐을까? 드디어 화개산 정상 이정표에 손을 얹고 사진 한방 찰칵 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저 멀리 바다위에 또 다른 섬들이 닥지닥지 떠 있고 번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