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더워서~더워서...... 집나가면 개고생인지라 간단히 서울근교로 나가서 바람쐬고 맛난거 먹기로 의견일치!!!!! 꽃게탕 먹기위해 강화도로 출발~~~~ 단호박넣고 암게로 끓인 얼큰한 꽃게탕..... 원더풀~~~ 반찬으로 나온 어리굴젓이 이때까지 먹어본 어리굴...

한번 쳐봅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부담되지않는 간단한 코스입니다. 카페를 우선 갔다가 꽃게탕 먹으러갈 예정입니다~! 메뉴: 꽃게탕 (충남서산집꽃게탕) 시간: 2월10일 (일) 2시30분, 늦으시면 아니됩니다~! ^^ 장소: 종합운동장역 2번출구 회비...

2/10 강화도 충남서산 꽃게탕+조양방직(카페) 사진만 올립니다

강화도 충남서산 꽃게탕 본점입니다 이 집은 일단 국물 맛이 다르더군요 강화도의 다른 서산집 꽃게탕은 뭔가 2% 부족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믾은 사람들이 찾나 봅니다

활꽃게탕의 계절이다. 남은 밥에 국물을 넣고 말아 먹음으로 마무리 이 집의 음식은 그야말로 오랜 경험과 손 맛이 만들어 낸 초 절정의 맛이다. 이 집 쥔 아주머니가 주방을 지키고 있고 그 손 맛은 절대 변하지 않기에 그 믿음으로 이 집을 찾는것은...

맛의 꽃게탕 비린내 전혀 없고 너무 맛있는 간장게장 정갈하고 준수한 밑반찬 단점 언제나 그렇듯 먹기 불편하고 가격대비 별 실속 없는 꽃게살 너무 멀고 겁나게 막히는 강화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찾는 이유는 바로 독보적인 요리솜씨 때문임 여기서...

저번주말에 밴댕이 회 먹으러 강화도에 갔다 왔지요. 외포리쪽으로 가다보면 시골길에 <충남서산집>이라는 꽃게탕집이 있는데 밴댕이회먹으러 갈때마다 보는집인데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온갖 자동차들이 줄을 서있길래 참 신기해하며 지나치곤했답니다...

한적한 길을 시원한 바람까지 맞으며 달리던중 갑자기 몰려있는 많은 차량들을 발견을 하고는 서행을 했다. '충남서산집'이라는 꽃게탕 전문점이다. 옆으로도 곷게탕집이 두어군데 더 있는것 같은데, 유독 이 집만 사람들이 계속 몰려들기에, 소문난 집...

보고 아버지 모시고 갔다가... 기다리기 싫어서 패스했던 기억이 있는 집... 그러니 최소 그때부터만이라도 적어도 십년이상 꽃게탕을 해오고 있다는... 그 예전의 집은 헐렸는지... 이젠 이런 집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바로 요집... 음... 우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