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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경의 하나인 연미정 아래에 낡고허름해 보이 는 할머니 식당이 있다. 언덕위 조금 보이는 지붕이 연미정 그럴싸한 간판은 없고 메뉴라고는 특별할 것 없 는 평범한 백반(only one), 그 한 가지였다. 그것도 11시~ 재료 소진 시 까지. 우리 일행이...

지형위에 있다고해서 연미정이라 부른다 바다건너 바로앞에 북한땅이 보인다 저멀리 아스라히 개성도 눈에 들어온다 여러마음이 교차한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다 강화도 가시거든 당신에게 진짜 특별함을 선사해줄 연미정 할머니식당에서 백반을 드셔보시라

늙수그레한 할머니의 반찬 솜씨가 아주 좋다. 시래기 된장국, 가지, 오이, 고구마순 나물 김치 모두 맛있어 몇번 리필을 해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뜨거운 흰 쌀밥도 좋았다. 식후에 손수 담근 식혜도 달지 않고 슬러시 먹는듯 했다. 든든히 먹었으니 렛츠...

할머니식당 강화도 연미정 부근에 있는 작은 식당으로 강화나들길 1구간에 위치하여 강화나들길 개통이후 손님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할머니 혼자 운영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지않으면 오래 기다릴 각오를 해야한다. 백반이 5천원, 막걸리가 2천원으로...

냄비밥 맛집 BEST5 신선한 해산물로 만드는 남도음식, 광화문 ‘포도나무’ 정겨운 분위기의 강화도 백반 맛집 강화 ‘연미정 할머니네’ 식객 허영만도 반한 맛 대구 죽전동 ‘미가식당’ 구수한 청국장에 갓지은 냄비밥의 조화, 서울 청량리 ‘광주식당...

갑곶돈대까지 강화도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지나가는 '심도역사문화길'이다. 언덕을 넘어 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 고려궁지, 강화향교, 은수물 약수터를 거쳐 북문에 이르러 강화산성을 따라 올라서서 북장대터에서 내려와 걷기 좋은 숲길을 걷는다. 초반...

소문난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했습니다! 유투버가 허름진식당찾아서 올려논곳이 있어서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맞고 드라이브 왔다가 당했습니다~ㅎㅎ 할머니가 2테이블 손님도 버거워하시네요~^^* 그냥 연미정 구경 하고 갑니다~~

있는 식당이다. 갓 지은 밥과 함께 먹는 메인메뉴는 돼지볶음과 낙지볶음, 고등어조림이 대표로 감칠맛이 남다르다. 식사의 마무리로는 냄비에 눌어붙은 누룽지를 끓인 숭늉으로 배부른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식신 TIP] ▲위치: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신미양요·강화도조약을 겪은 조선정부는 해군 지휘관 양성을 목표로 통제영학당을 세웠다. 1893년 2월 기존의 수군편제를 근대식 해군체제로 개편하면서 같은 해 3월 해군사관 및 하사관 양성학교인 통제영학당 설립에 관한 칙령을 공포했다. 5월에 갑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