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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만개를 이번엔 꼭 보겠다는 마음으로 생각이 통하고 대화가 오순도순한 선후배와 함께 즐기고자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했다. 전기차 자가용 운전은 이 선배가 직접 하기로 했다. 당일 오전 8시에 수원에서 만나 전 선배는...

09:01~09:32 ‘경아네 추어탕’ 식당에서 순대국으로 아침식사 [식사비용 : 1만원] 09:32~09:44 걸어서 ‘경아네 추어탕’ 식당...살꾸지) 선착장으로 가는 삼보6호 여객선 승선 대기 [(강화도 선수 선착장~주문도 살곶이 선착장) 편도 승선요금 : 6,350원...

강화도 탐방길에 강화대교 건너 역사문화관 근처에 추어탕 잘하는 집이 있다 하여 갔다. 순수 국내산으로 요리하며 반주로 먹는 동동주가 끝내주는데 너무 과하게 먹었나 보다

죽순추어탕 별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친한 벗들"이라는 표현 처럼 매양 만나서 친분을 나누는 사이지만 처음 보는 듯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었는데, 특히 일부러 멀리 계룡시에서 상경한 탁곤(이홍기 회원)은 얼굴 본지가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