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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강화대교 하류에서 새우낚시 하다 # 프롤로그 어느덧 유난히 무덥던 여름 물러나고 천고마비 풍요의 계절 가을 찾아오노라니 선선한 추풍 불어 오누나 모친 케어하느라 두문불출 뒷 동산 산책도 제대로 하지 못 하던차 친구들 따라 가을여행 떠나본다...

선채향을 다녀왔는데요 이곳 강화도선채향은 이렇게 주차장까지 넓직하니 너무나 편리했답니다 북적북적,,주말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친절함과 위생적인 청결의 식당 내부까지도 너무나 마음에 쏙 들었던 강화고기집 강화도선채향 캬...

정기세가 집을 새로 지었다고 기록한 비석이 남아 있다. 용흥궁은 전형적인 조선말기 서울 양반집 형태다. 외벽을 겸한 행랑채와...그 뒤로 안채와 사당이 배치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에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남기는 순간...

들어서면서 양오저수지를 향해 이어간다. 양오저수지는 물 반 고기 반이라고 자랑하는 곳이지만 모내기로 수위가 많이 내려가서...나들길 초기의 풍경과는 달리 많은 전원주택들이 들어서 있어 집 구경으로 지루함을 달래다 보면 양오리 제방 둑이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