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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 본향에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정말 마법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오늘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 상기시키고 창조자 존재의 본질을 지구로 가져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예, 여러분은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를 받침대 위...

이다. 강화군의 군조(郡鳥)인 '저어새'의 눈과 부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손에 닿을 것 같이 가깝지만 결코 쉽게 갈 수 없는 북녘을 향한 비상을 상징한 것이라고 한다. 전망대의 좌측과 우측에 있는 카페와 본관 밖에 설치된 보조(?)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인류의 본향이지요.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든지 산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서해안 평야지대에서도 먼발치로 산이 보입니다. 한국은 그러니 ‘그림그리기 좋은 나라’ 아니겠어요.”라고 반문하고 있듯이 그의 작품은 밀폐된 공간이 아닌 한국의 산하를 쉼...

지나니 강화 장정리 5층석탑이 600미터 남았다는 표시목과 나들길 이정목이 있습니다. 길가에는 여름꽃들이 천지삐깔입니다. 송엽,접시꽃,개망초등...객들의 더운날 행보를 위로하는 듯 합니다. 골조만 남아있는 기와집을 지나 파스톤 빌리지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