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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하늘도 참 좋으네요......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많은 소녀~ 꿈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 버렸네.... 윤형주의 "비와 나" 강화에 가시걸랑 몸에 좋아 주체 못하는 장어 그런 것 보다 욕쟁이 할머니 보리밥 집에 들러 시골의 맛을 느껴 보시는 것...

나홀로 미친듯이(?) 싸다니다가 만난 맛집입니다. 욕쟁이 할머니집.. 정확히는 " 노래하는 욕쟁이 할머니 꽁 보리밥집" 이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천춘자 여사님..나이는 끝까지 비밀이십니다 ㅎㅎ;; 강화도 장흥저수지 앞에 오랜세월 장사를 하시다가 얼마...

창수 산악회 권오순 부회장이 "인천시 강화군 길성면 온수리 665번" 강화도 전등사 주차장 내에서 "서울식당" 욕쟁이 할머니 보리밥집을 개업하여 찿아주시는 모든분들께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신조로 운영하고 있으니 시간이 허락되시면 전등사 유명 사찰...

9시30분 새싹문구 출발 - 10시30분 전등사 또는 선원사지(목탁소리내는 우보살이 있는 팔만대장경을 판각한 성지) - 12시 강화욕쟁이할머니꽁보리밥집(보리밥과 메밀전 생각만 해도 뒤로 넘어갑니다.) - 2시 새싹문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