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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정성을 다하여 두부를 만들고 돼지를 잡아 갈비를 토막내어 배추속 등 각종 채소를 넣어 예전부터 강화의 특산품인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 '젓국갈비'를 왕의 수라상에 올렸다는데 잘 드셨는지의 기록은 전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여하튼 강화에서는...

맛 젓국갈비.집에서 한잔합니다 철종의 생가 골목에는 일억조젓국갈비ㆍ 용흥국젓국갈비등 맛집골목에 어울려 맛집탐방을 합니다 강화경찰서골목 일억조젓국갈비 식객촬영 용흥궁젓국갈비 7000원 냉면 일억조 사장님과 대화하며 을료수를 써비스로 주셨습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약간 많은 양이다. 그렇게 밥 한 공기에, 젓국갈비, 밑반찬, 빨갱이 두 병을 비우고, 날머리인 외포리 선착장...사람도 없고, 이용한 일도 오래돼, 모르겠단다. 해서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로 전화했는데, 역시 거기도 모른다. 모른다는...

정권 시기,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을 때 왕의 수라상에 올릴 음식이 마땅치 않아 강화의 특산물을 모아다 만든 것이 ‘젓국갈비’의 유래라고 한다. 최고의 궁합이라 불리는 돼지고기와 새우젓을 한데 넣어 팔팔 끓이는데 버섯과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