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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방생법회/ 대한불교 화엄종 약사사/강화황산포구 #방생 #인천약사사 #만월산약사사

240923 강화 황산도 포구

여행지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 낭만 가득한 서해 포구 몇 곳을 소개한다. 강화 황산포구 김포에서 초지대교를 건너 강화 땅에 닿으면 바로 왼쪽으로 황산포구가 있다. 과거엔 김포와 강화 사이 바다에 떠있는 황산도란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연륙교...

근로자의 날이라고 짧은 외출 해 봅니다,,, 강화초지대교 건너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예쁜 항구 황산포구가 기다리더군요~~ 위로는 낮은산을 산책할 수 있고 아래로는 테크로 매끈하게 만들어 놓은 길을 바다를 끼고 걸어도 봅니다,,, 쑥이랑 쑴바귀 캐는...

강화 황산도 황산포구 초지대교를 지나서 황산도 둘레길 걷기[2014 · 12 · 13 · 바람은 차갑고 하늘 파란 토요일] 강화 황산포구 12월에 들어서며 기다렸다는 듯이 바람이 불고 추위가 몰아친다.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 덕분인지 하늘은 오히려 파랗게...

생기면 새우젖을 챙기고.. 망둥이를 말리고..거두고.. 스산한 황산포구의 모습은 늘 정겹기만 합니다. 나의 어머니의 제2의 고향...부모님을 잃은 어린 소녀로.. 그렇게 흘러 피난한 강화.. 아직도 어머니의 친부모님에 대해선 한번도 여쭌적이 없습니다...

활기가 생기기 시작한 곳.. 오히려 이런날은 아마도 좀 더 비릿한 어물전이 그리웠을지도.. ▼ 강화를 가면 늘.. 들러보는 곳..황산포구.. 새로이 생긴 황산특구가 아니 황산도의 그 원래 자리의 그모습.. 말리는것인지 비에 적시는 것인지.. 늘 그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