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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강화를 제안해 5월9일 전주화약이 맺어지고 농민군은 전주에서 철수했고 농민군은 호남 일대에 농민자치를 실천했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청일 양군은 철수하기는 커녕, 저희끼리 전쟁 그 결과 일본이 승리를 거둬 이조는 일본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오흥부원군(鰲興府院君) 한구(漢耉)의 딸. 정식 칭호는 예순성철장희혜휘익렬명선수경광헌융인소숙정헌정순왕후김씨 (睿順聖哲莊僖惠徽翼烈明宣綏敬光獻隆仁昭肅靖憲貞純王后金氏)이며, 정순이 시호이다. 영조비 정성왕후(貞盛王后)가 죽자 1759년(영조 35...

보인다. 흥부암자를 지나 산허리길을 조금 따라가다가 임호산을 오르기 위해서 된비알을 오른다. 먼저 정자가 보이고 그 동쪽에 앉은뱅이 임호산 정상석이 졸고있다. 임호산은 179미터에 불과하지만 시가지 옆에 암릉이 우뚝 서있어 제법 위엄을 느끼게...

별립님의 자세한 설명은 눈으로보고 귀로듣는 도보의 즐거움을 배가되는 매유 유익한 시간이 였네요 점심식사를 강화 경찰서앞 흥부네 식당에서 맡있게 먹고 돌아왔네요 함께 하신 누주걸산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추운날씨에 수고 하셨고요 별립님께 감사를...

아줌마는 강화 출신으로 회룡포에 시집와서 지금껏 살고 있으며, 식당을 낸지는 4년쯤 되었고... 1박2일 팀이 다녀간 후 관광객이 엄청 몰려오고 있답니다. 우리같은 소수의 개인 여행객이 아니라 관광버스로 하루에 수십대씩 들어오는 수준이랍니다. 조용...

말이냐? 흥부네 살림에 쌀팔아서 쭈꾸미 먹을순 없고....그러나! 산적이가 뉘기여? 사전에 인터넷을 이 잡듯이 뒤졌지~ ㅋㅋㅋ 그래서 찾아둔 음식이 강화도 토속음식인 이름은 들어봤나? '칼싹뚝이'라고?...... ㅎㅎㅎ 아마 첨 들어보는 사람이 많을겨...

놓았다. 식당으로 바로 온 흥부네 부부, 그리고 전경택의 부인등 어제는 두 부부가 함께 오셔서 즐거움을 더한 특별한 날이었다...멋진공연, 여련화와 같이한 도반의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경력의 멋진 노래 솜씨. (9월 첫째주 전국 노래자랑 강화편...

양식과 강화 성당의 역사를 설명해 주고 들어가려 했더니 오늘은 아깝게도 문이 닫혀있다. 내부를 보면 더 신기했을텐데... 시끄러운 도심을 지나 숲길로 접어 드니 갑자기 사라진 도심의 소음 대신 풀냄새와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니 얼굴 표정들이 바뀌며...

서쪽에 '흥부네집'이란 고기집이 장사 를 하고 있어 꿩 대신 닭을 고를 여유도 없이 그곳에 들어가 불고기버섯전골을 먹었다. ▲ 잘 차려져 나온 불고기버섯전골과 반찬들 ▲ 밥도둑, 불고기버섯전골의 위엄 전골을 주문하니 김치와 멸치볶음, 게장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