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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정체를 밝힐 수가 -ㅁ -;; 실제 지인들은 제가 쓴걸 보면 한없이 오그라들거에요.. 하하하;; 아까도 가족톡에 핏줄한테 강훈님 덕질 추천한다고 올렸다가 핏줄이 저한테 스토커 같다고 하지마라며 왜그러냐며 부담스럽다 함;; ㅋㅋㅋㅋ 혹시나...

그러면서 "내 모토 자체가 즐겁게 살자다. 사람들이 안 즐거우면 나라도 즐겁게 해주자라 현장을 재밌게 만들고 싶다. 가족들이랑 같이 있을 때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여빈은 "불면의 밤이었겠다"고 짓궂게 놀렸고, 당황한 강훈은...

제가 입덕한 지 얼마 되지않아 강훈 배우님 영상소스들 주워먹을 것이 아직 많아요😳 그런데 마침 공교롭게도 바쁜 와중에 가족모임으로 인해 오랜시간동안 차에 있게 될 시간이 생겼어요😌 차 안에서는 공부든 뭐든 집중하는 건 글렀다 싶어 밀린 몽골몽골...

늦게 오셨고, 보시고 식당으로 들어오셨다. 팀별로 식당에 앉아 소감을 나누었다. 두산 아파트에서 이번에 처음 뵙게 된 강훈 님 가족들은 근석 님께서 깃발, 투어 전 설명, 퀴즈쇼들을 보시면서 이번 투어 준비 정말 많이 하셨다며, 가이드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