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미안해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한다고 했는데 너무 많이 했데요 사실 동생 김치가 맛있어요 손 맛이 좋아서 김장이 늘 맛 있는데 어덯게 갖다 먹어요 미안 해서 나중에는 갖다 먹어야 겠지요 고생 많이 했네요 둘이서 백포기 쉽지 않은데 힘들 었겠다 오늘은 신경 쓰지 말고 푹...
-
피천득 작품론 - 김정빈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나는 언젠가 엄마한테서 들은 이야기를 생각하고 얼른 그 꽃을 꺾어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다. 하얀 꽃을 엄마 얼굴에 갖다 대고 “뼈야 살아라!”하고, 빨간 꽃을 가슴에 갇다놓고 “피야 살아라!” 그랬더니 엄마는 자다가 깨듯 눈을 떴다. 나는...
-
[반성주의]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한번 읽고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궜다] [자물쇠를 잠갔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잠그다]가 원형이니까요 [잠구다] 가 원형은 아니잖아요 [갖다] / [같다] / [갇히다] 일단 [갇다]는 무조건 틀린표현입니다. [가두는]행위는 혼자 불가능하고 타인에 의해서만 가능한 행동이므로 수동...
-
영진설비 돈 갇다 주기/ 박철 2006.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 박 철 막힌 하수도 뚫은 노임 4만원을 들고 영진설비 다녀오라는 아내의 심부름으로 두 번이나 길을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삼거리를 지나는데 굵은 비가 내려 럭키슈퍼 앞에 섰다가 후두둑 비를 피하다가 그대로 앉아 병맥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