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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다ㅡ벽 / 추성은 벽 추성은 죽은 새 그 옆에 떨어진 것이 깃털인 줄 알고 잡아본다 알고 보면 컵이지 깨진 컵 이런 일은 종종 있다 새를 파는 이들은 새의 발목을 묶어둔다 날지 않으면 새라고 할 수 없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척 새를 산다고...

왔다 일생의 빈손으로 무언가 허전하게 가나 했는데 이제 무언가 꽉채운 듯 손에 들고 또 메고 안고 그리고 가득 담아 갈것 같다 올헤 제일 잘 한 일중 하나요 자랑 스런 일중 하나가 될 일 것이다 한편 10명의 일행중 내가 민폐가 되어 낙오자는 되지...

독감에 걸려 못가다 10시경에 도착하여 조금 있으니 큰처남 용필이 들어 오다 문이장과 광석이도 오다 큰처남이 오라고 한것 같다 큰처남이 둘에게 돈을 주는것 같다 용욱이 오다 그리고 삼수도 와서 잠깐 있다 가다 6멍이서 산소에가서 낙엽 정리하다 나...

차선을 바꾸면서 아찔한 순간이 있었는데 혼자 운전하려면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앞으로 몇차례 더 도로 연수를 시켜야 할것 같다. 차량을 구입한지 3년째 되니까 스마트키의 전원이 거의 소진되어 교체하라는 메시지가 그림과 함께 계기판에 나타나고...

닮은 종업원 아가씨...직접보면 사진보더 훨씬 더 미인이다. 예쁘다고 하다가 집사람에게 눈총을 맞았지만...예쁘다고 사진을 찍자고 하니 웃으면서 고맙게도 포즈를 취해 주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김태희가 밭은 맨다고 하던데 이곳도 그런 것 같다...

팔순잔치를 하고 파를 딸이 교회에서 많이 가지고 오다. 교회에 두면 다 썩어서 버린다고 ... 시든 잎을 많이 잘라버리고 순두부...것은 너무 짜서 버렸다. 양파를 갈아서 넣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싱거워야 맛있다. 체육관에 갔는데 어느 여인이...

츈발하다 용산역에 오후 3시 30분 도착하다 새우볶음밥을 용우동에서 먹다 승차권을 5시 44분에서 4시 43분 ktx산천으로 바꾸다 오후 4시 43분 ktx로 순천 가다 전주에 오후 6시 28분 출발하는데 차창 밖은 어둠이 내려 앉는다 이제 해가 많이 짧아진것 같다

즐기고 오다 류 근만 지난 칠월 두 번째 금요일, 인천공항의 출국대열에 올랐다. 길게 늘어선 인파가 보통이 아니다. 안내요원이 일행 중 70세 넘은 사람을 나오란다. 나 혼자다. 세 명은 돼야 한다면서 일행 가운데 끼라고 한다. 배려차원인데 자칫 불편...

주인공은 덕천가강(도쿠가와 이에야스)이지만, 직전신장(오다 노부나가),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이 등장하는 일본 배경...기억이 납니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르지 말지어다... 부자유를 일상사로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