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에게 준 건 잠수병이었다>(2013), <컨테이너>(2018)의 김세인 감독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엄마와 딸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두 여성이 서로를 향해 쏘아 보내는 감정의 화살을 숨막힐 정도로 격렬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울 엄마랑 나 보는거 같아서 숨죽이고 봤어ㅋㅋㅋ 내가 독립을 왜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해줌 맨날 울고 다 내 탓 같아서 죽고싶엇는데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올빼미>의 안태진, <영웅>의 윤제균,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 신인감독상 후보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올빼미>의 안태진, <범죄도시2>의 이상용, <헌트>의 이정재 감독 각본상...

심각, 속옷 30년 입는 母에 쓴소리…아이들 대소변 처리까지 불편(금쪽같은) 엄마의 지나친 절약으로 불편 겪는 금쪽이네가 찾아온다. 4월 5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불을 끄고 사는 엄마와 위기의 형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