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8월 16일 (녹)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고자 재봉틀마저 팔았다. 그러나 이때 받은 76만 원은 옮겨 갈 방을 구하는 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다. 대신 어린 아들은 그날 일기장에 이렇게 적었다. “엄마가 미싱을 팔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TV 소리가 잘 들렸기 때문...
-
[펌] 웃으며 삽시다. 200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으며 삽시다 <재미있는 다음ID>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존트럭에불타 오즈의 맙소사 살인의 추녀 카드값줘체리 번지의 제왕 피부암통키 백마탄 환자 니콜 키크더만 머리아파 캐리 오드리 햇반 레오나르도 빚갚으리오 <사자성어, 개그> "개가 사람을...
-
웃고 삽시다. 2011.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 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날 생각하지마.........................날개도 없으면서 너무해 !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게...
-
<군자 문학> 단편: 삶과 죽음 사이 이원우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까지 삽시다. 전우는 술 담배를 어느 정도 하는지?” “담배는 피워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술은 1년에 소주 한 병 정도 마십니다, 장군님!” “거참 반가운 소리로군요. 소주 한 병이라니, 그것까지 끊었으면 해요. 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줄담배를...
-
장문 읽으시고 웃어용ㅎㅎ 2019.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고 삽시다.ㅋㅋㅋㅋ 여자가 바람 피우면 :능력있고 대단한 여인......... 남자가 욕하면 :저런 개같은 놈......... 여자가 욕하면 :당당하고 여장부.......... 남자가 화를 내면 :에고 저런것도 남자가......... 여자가 화를 내면 :카리스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