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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으로 삽시다_제11장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슬비같이 길 위에 슬슬 불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슬비 같던 것이 가랑비로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약하게 그러나 점점 세차게 사막의 바람이 몰아쳐 오기 시작하더니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의 맹렬한 기세로 폭풍우가 불어 왔습니다. 국경 경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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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7~9.도사곡계곡 후기] 자꾸 반하게 하는 친구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계곡 물소리와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어울어져 자연의 소리들의 합창.. 가슴 뭉클한 감정이 울컥하게 만든다. 우리가 건강하니 이런 풍경과 상황을 같이 즐긴다 생각하니 새삼 삶이 귀하고 화려해 진듯하다. 산행팀이 내려왔다. 질경이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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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릴케스님- 같이 삽시다님 글 2008.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 만큼은 되었다. 그 때 우연히 떠돌다 갈 곳이 없어 머문 계곡에서 만난 한 스님이 한 가족과 그들의 가난했던 마음까지도...아닌 내게 이런 복이 왜 찾아 왔을까 그 이유를 모른다.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노모는 한 번 씩 말씀하신다. 당신이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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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 삼복의 뜻 (다 같이 알고 삽시다.) 2006.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번째 경일(庚日)이 말복(末伏)입니다. 삼복(三伏)의 풍속은 더운 여름철을 극복하는 방편으로 주식(酒食)을 마련해서 계곡이나 산을 찾아 더위를 잊고 하루를 즐기는 여유를 지녔던 것입니다. 올 양력(陽曆) 1999년의 삼복(三伏)은 초복이 7월 17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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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자빅뱅]여러분우리같이여기서삽시다! 2008.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끼리계곡왔다가옆에이게있길래 찍었답뉘다ㅋㅋㅋ 만약진짜 여기 대성오빠가 운영한다면 저 계속살꺼긔ㅋㅋㅋㅋㅋ 나짱이긔 태양다방도봤긔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모두 여기로오세요~~ (절대여기주인아닙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