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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참고 삽시다!! 5년 더....(???) 여기가 도로끝! 표지판 너머는 얼어붙은 호수!!! 그래도 우리는 얼음판을 향하여 통과!! 호수위에서 일반 차로는 더이상 진입이 불가능!! 저 스노우 모밀 버기가 운행하는 썰매타고 이제 호수 중앙으로 진입 한다...

있다 낚시터 매점앞에는 이런 정자나무가 있었다 그늘을 만들어 주고 휴식공간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나무 모든부분에 아주 열성적인 짠지님 낚시사랑의 회원이기도 하지만 대물수색대원 이기도 한다 제방은 그다지 웅장하지 않고 아담해 보였다 편의 시설...

하나같이 발걸음을 바쁘게 움직이며 행사준비하는 모습. 나보다 늦게 온 지각생 이름표. ㅋㅋㅋ 행사장을 품고 있는 가화저수지와 일대 풍경. 내가 저쪽에 앉아 있었어야 했는데... 범상치 않은 고수들이 이쪽으로 안 가길래 안 갔더니만....ㅋㅋㅋ 동부권...

옛 낚시터 뒤 산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산으로 올라갈 수는 없었다. 임자가 있는 산이라며 고함을 질러내는 데야 어쩌겠는가. 밤 주우러 온 게 아니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내려가라는 것이다. 능선까지 거의 올라갔다가 되돌아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