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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말하네 - 크라잉넛 7년 전에 시작되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꿈을 꾸는 줄도 모르고~ 회색시멘트 발자국 내다 그저 욕만 바가지로 먹고있는 줄도 모르고~ 일어나 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는 니가 아냐 부족한 것은 없어 단지하나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단지 하나,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 꼬리치네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 하나, 나는 이 도시 속의 구식난로를 태울 거야 개가 말하네 가지마라 밥 좀 다오 그저 나는 배고파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똥개라 해도 상관치 않아 그저 나는 따스한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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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이나 연예계를 비판하는 말들이 있어서 가끔 속이 시원해요. DJ DOC노래 "모르겠어" 나 "삐걱삐걱" 이 대표적인 예죠. 개가 말하네는 비판하는거 같진 않지만, 멜로디가 좋아요. 가사도 좋구요. 그냥 추천해 드리고 싶기도 하고.. 좋기도 해서 씁니다...

개가말하네 가사에 담겨있는 숨은 뜻이 뭔가요? 중학생이라 그런지 제가 눈치가 없는건지 가사 안에 들어있는 의미를 잘 못찾겠네요... 한가지 찾은게 있다면 너트 자신들의 얘기인거같던데 7년전에 시작되어라는 말은4집 나오기 7년 전에 너트가 시작...

아 뭔말인가 핬네 답장은귀찬으니이따가할개밀교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그 통신사 앞에서 뽕짝 틀어놓고 마이크로 개시끄럽게 하는 ? 이벤트 같은거 하는데 나 지나가는데 말걸길래 걍 못본 척 슥 지나갔는데 마이크에다 “이젠 대답도 안해주네ㅋㅋ” 이럼 내가 역으로 민망해짐

개가 말하네(크라잉넛) 기타/노래- 오원철 쉐이커- 남정훈 베이스- 정영윤 신디- 김미선 젬베- 김가현

배짱이 개가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