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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차 여요전쟁 때 3차 여요전쟁과 달리 고려군이 거란군을 상대로 야전으로 승부를 걸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됐으며 개경을 그대로 방폐하고 임금이 피란간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이때 서경(평양) 공방전에서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으니 현종...

평양이 고려 개경(開京), 요동은 서경(西京)이었다.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 목종이 990년에 서경(西京)으로 행차하면서 교서(敎書)를 내렸는데, 웅도(雄都) 평양(平壤)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990년 9월 7일 기묘, 교서(敎書)를 내려...

개경 서경 개성 맨날 햇갈리던데 개경을 개성이라고 부른건지.. 최근에 알았네요 하ㅜㅜ 송악 철원 막 햇갈려요

신라와는 크게 발전이 있었다. 기록상으로는 성종11년(992) 개경에 국자감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최익한은 그에...태조는 즉위 13년(930)에 서경, 곧 평양에 학교를 세운 점을 주목한다. 태조는 평양에 신행하여 학교를 창설하고 박사를 두고...

480km 걸음을 해보기로 하고 배낭을 꾸려 전주로 향한다. 18세기 무렵의 조선 10대간 선도로 1로 의주대로 의주에서-평양-개경- 한양 2로 경흥대로 경흥-서수라-경흥-회령-경성-북청-원산-회양- 한양 3로 평해대로는 동해안으로 오는 평애-울진-강릉-진부...

장군과 우왕에게 상소문을 올려놓고 기다릴 때 마음의 안정을 위하여 강독했다. 회군 주청이 거절되어 말머리를 개경으로 돌려 평양을 거쳐 개경으로 향하는 진중에서도 평생지우 이지란의 핀잔을 들어가며 강독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뿐만이 아니었다...

수하시진 대동강의 물은 언제나 마를꼬 別淚年年添綠波 별루년년첨록파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해지는 걸. 이 시는 고려시대 시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개경에 가서 유학하기 이전 평양에 살 때 지은 작품이며, 송별시로 당시부터 널리 읽혀...

소설^태종•이방원:⤵ 태종•이방원 제34편: 혁명전야 2 (죽고 사는 것은 명에 달려있다) 벽란도는 섬이 아니고 나루터다. 개경에서 평양으로 가는 길목이며 대륙과 연결되는 국제 항구다. 중국 산동반도 등주에서 출발한 명나라 화물선이 서해 직항로를...

곡창지대인 호남지방을 손쉽게 점령하고, 그 뒤 북상하여 한강을 타고 올라가 한양을 점령하고, 예성강을 타고 개경을, 대동강을 타고 평양을, 그리고 압록강을 타고 의주로 들어가 온 나라를 완전히 점령했을 것입니다. 실로 명량해전은 절체절명(絶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