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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개구리밥 문근영 ​ 뿌리가 열 개인데 물에 둥둥 떠 있고 ​ 올챙이가 먹는데 개구리밥이라 하고 ​ 녹조라테 같은데 물을 정화한다고 한다 ​ 하는 짓이 다 청개구리다 <두루마리 화장지 >제2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수상작 중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괭이밥 씨앗 소엽풍란

개구리밥 풀 유월의 논엔 물이 가득합니다. 막 심긴 모가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이 싱그러움을 자아냅니다. 논엔 벼가 있어야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물이 들어온 논은 개구리 세상입니다. 개구리 올챙이가 논을 가득 채우지만, 개구리밥 풀 또한 논의...

개구리밥은 하루 번식력이 얼마정도나 될까요? 제생각엔 하루에 열배씩은 번지는것 같아요 수련 심은곳에 거의다 걷어내고 며칠후에 가보면 빈틈없이 쫘~악 번져있거든요

개구리밥 김현숙 범상잖게 떠다니는 물위의 파수꾼 볼품없이 엎드려 뿌리를 내리는 건 순전히 평화를 위한 내밀한 작업이다 때때로 흔들리며 형편없이 구겨져도 단단히 세를 불려 전진 또 전진하는 평화를 주기 원하는 물 위의 구도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