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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실종에 대한 소고 내가 소년시절 낙동강지류인 부항댐 아랫쪽에 위치한 감천내 옆에 살았다. 산골짜기를 흐르는 시내에는 비단개구리가 살았는데 뱃가죽은 빛나는 오랜지 색이며 회초리로 탁 치면 오랜지색의 배를 하늘로 향한 후 몸을 일자로 쭉...

자고 있는 아기를 빼돌려 유괴, 살인한 사건이다. 그리고 당시 개구리 소년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슈여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었던...번째 사건 - 1991년 8월 16일 김 모씨의 생후 2개월된 아들이 실종되었다. 아기는 10시간만에 대천천 강변에서 잡초 제거...

어린이들이 개구리를 잡으러 갔다고 잘못 알려져 흔히 개구리 소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그동안 연인원 약...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였으며, 1993년에는 실종 어린이 부모들이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개구리소년 가족들로부터 동의를 얻었다고 하고, 영화를 통하여 개구리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사회적인 공분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