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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비평저수지에서도 위험천만한 차도 대신 생태통로를 설치해 두꺼비의 이동을 돕기도 합니다. 이런 생태통로가 전국적...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광석 / 강릉시 연곡면] "개구리가 많아지면서, 새 종류도 굉장히 많이 늘었고요. 양서류, 뱀이나...

산으로 가다가 자전가나 자동차에 깔려죽는 일 많아서 생태통로를 만들어주기도 해요. 맹꽁이는 겨울잠에서 잠깐 깼다가 다시 봄...아니라 알 낳는 때나 살아가는 모습이 저마다 달라서 개구리 공부가 참 재미있었어요. 이제 색종이를 하나씩 고르고...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이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개구리와 두꺼비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태 이동통로 공사 현장 현재 논에는 올챙이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이 많은 올챙이들이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하천 생태가 파괴되고 수달의 서식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며 '현재의 하천개발은 사람과 동물의 공존 개념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2016년 19년 만에 돌아온 서울 수달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데 어떻게 도심 속 하천에서 살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