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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다가가서 "안녕~~"하고 인사를 합니다😍 이제 정말 봄이 왔나 봐요~~😘 봄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렘이 가득 해지네요☺️ 개나리 꽃잎을 모아서 정자에 앉아 탐색을 합니다 봄비☔️까지 내리고 있지만 보배 정자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짚어가며 직접 세어보았어요~! 숲선생님이 손등에 바세린을 바른 후, 꽃잎을 붙여주었어요~! 손등에 꽃잎이 붙었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온 별이들~! 개나리 꽃잎은 더 많은데... 꽃잎 두장만 남겨놓고 다 떼어버린 후, 하트를 만들었다며 자랑하러 왔네요...

노란 개나리 꽃을 색종이로 만들어보았어요.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차근차근 접어서 가위로 반달 모양으로 자르니 예쁜 개나리 꽃잎이 만들어졌지요.😍😍 우리 구름이들이 다른 예쁜 꽃잎들도 만들어 붙이고 싶다고 해서 예쁜 색의 색종이를 자유롭게 오려서...

빨대 끝을 잘라서, 노랑색 물감을 콕콕 찍어 개나리 꽃잎을 꾸며요. 콕콕 찍어보며 엄청 집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