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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전:왕릉, 후:왕비릉)가 앞뒤로 배치되어 있다. 묘 앞에는 "명주군왕 김주원묘(溟州郡王金周元墓)"라고 새긴 묘비가 있으며, 좌우에는 망주석, 문인석, 동물 석상이 한 쌍씩 세워져 있다. 동네 입구에는 신도비(神道碑)와 재실(齋室)이 각각 있다...

엄나무(개두릅), 인삼의 실뿌리가 연상되는 삼채뿌리를 구별해 보았다. 산책 삼아 길 건너 장릉에 들어갔다, 작은아버지 이조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1455) 단종의 무덤이었다. 장릉은 소나무 숲길 끝 언덕 꼭대기에 있었다. 시체가 있을 리 만무한 무덤...

오래전부터 주문들어왔었는데 바빠서 안하고 있던 엄나무, 제피나무, 금목서 작업했습니다. 엄나무는 음나무, 개두릅이라고도 하죠ㅎ 엄나무 순으로 반찬도 해먹고 가지 잘라서 백숙할때 끓여먹으면 기름기도 잡아주고 좋은 나무입니다 귀신을 쫓는...

200년전 사기 막사발을 만들던 움막이 많아 “사그막” 또는 “사기막”이라고 불렸던 곳으로 2008년 농촌관광 최우수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전통테마마을이다. 오래된 마을 폐교를 이용하여 전통문화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해살이 마을에서 빚은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