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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서부터 개똥이 소똥이 말똥이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홓 ╭━━╮ ┣ ┃ ╭╯ ┃ ╰╮ ┃ ╰┳┳╯ ╭━━━━╯┃ ╰━━━━┳┃ ┃┃ ┃┃ ╭━━━╯┃ ┃┏━━━╯ ┃┃ 뿌직💦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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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겪고 나오는 웃음...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며 들판에서 핀 야생화가 온실속의 백합보다 향내가 더 좋은건 그런 이유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또한 각자의 주관이 틀린 것이니 이런게 다양성이리라... 자칭 개똥철학자 적토마 생각인데 적토마는 말(馬)이니 개똥이 아니라 말똥철학자라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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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禮門 글씨는 왜 세로로 썼을까?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놔두고, 굳이 일제가 엉겁결에 지어낸 남대문, 동대문 할 까닭이 없질 않겠는가. 자신의 좋은 이름이 있는데 누군가 개똥이, 말똥이라고 부르면 기분이 좋겠는가.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은 유교의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을 생활의 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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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목) 《거짓말》《똥벼락》《마녀 위니의 새 컴퓨터》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모으는 부분을 읽자 영준이가 "어? 《줄줄이 꿴 호랑이》랑 똑같다" 합니다. 기억력도 참 좋은 친구들입니다. "된똥, 진똥, 산똥, 피똥... 개똥, 소똥, 닭똥, 말똥..." 등 각종 똥이 나열되는 부분에서는 모두들 신나게 웃음을 터트리며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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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흘러가는 인생이거늘...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과 웃으며 주어진 그날 그날을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굴러가는 낙엽만봐도 웃음이 나던 사춘기도 다들 지난 지혜로운 중년의 입장에서 이제는 논둑길 개똥이나 말똥의 색깔을 갖고 논쟁을 벌여봐야 뭐하겠던가 ? 지금 이 시간도 덧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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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과 수석 부회장이 돈과 자리싸움으로 피박나게 싸우는 X단체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체이름 Z를 쓰지 말아라. 그거 우리 X 단체에 대한 업무방해야. - 으잉? 그건 말도 안된다. 남이야 자기 이름을 개똥이라고 하는데 말똥이가 왠 시비람? 자기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름이 아닌가? 그것도 특허청에 먼저 신청된 남의 이름보고 시비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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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랑 (막 7:6-13)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했냐면 아이들이 태어나면 아이들의 이름을 이쁘게 안 지어요. 뭐라고 지었습니까? 개똥이라고 지었어요. 말똥이라고 짓고 그래서 알고 계십니까? 황희 정승의 어렸을 때 이름이 돼지라는 거 알고 있습니까? 도야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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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군과 말똥군 2008.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히 자금을 모아서 큰 조직을 차렸다. 그후 몇 년간 무섭게 성장한 개똥이의 조직에 말똥이라는 사내가 들어왔다. 말똥이는 성실하고 개똥이를 잘 모셨다. 그런데 개똥이는 말똥이가 스파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됬다. 때문에 개똥이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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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이든 개똥이던 난 여그서 살라요. 2008.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었다가를 여러번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직원들이 흔드는 통에 겨우 눈을 떠니 내가 누웠던 자리는 못자리 준비해둔 논바닥 꼴이고 가슴은 아직도 벌렁벌렁.... 나 하나 없어져도 아무도 애닯다할 세상이 아닌데도 말똥밭 같은 이승이 좋아 떠나기는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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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길동이 밥 먹는데 밥을 다 먹은 건지 몰라도 그냥 식탁에 앉아 있던 둘리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나는 개똥벌레, 나는 소똥벌레, 나는 말똥벌레~"하면서 늘어뜨리니까 고길동이 "너는 배추벌레, 너는 바퀴벌레, 너는 좀벌레, 너는 거머리, 너는 지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