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개 귀에 방울, 개발에 편자 ,·´″"`°³о조용하고 아늑한 =포시즌о³°`"″´·,

[다음카페] 개발에 편자. https://m.cafe.daum.net/dongin530/qpO7/83?svc=cafeapp

사왔나보다. 곤드레를 담갔던 물도, 삶았던 물도 완전 진한 갈색이다. 건곤드레를 사올려면 동결건조 된 걸 사 오던지 아니면 데쳐서 냉동 된 걸 사 올 것이지.... 남들은 맛있게 먹을지도 모르는 건곤드레가 내겐 어려운 숙제다. 개발에 편자나 다름없는...

앞 기어도 바꾸었으니 밟아보자 낑끼잉~♬ 단숨에 천왕봉도 넘겠네~~♩~♪ 아무리 새넘으로 교환했다, 라지만 김 끌바에겐 개발에 편자, 그래도, 기분이........ㅋㅋㅋ 하야튼, 이 넘을 올라타고 몇년동안 처음으로 바꾸었으니 정말 그 동안 타지는 않고...

21살로 속여서 활동한 일마저 있었던 지난날을 떠올려보면 뭐 앞의 거짓말들은 차라리 귀엽기까지도 하지만. 옛말에 '개발에 편자'라는 것이 있다. 비슷한 표현으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라는 것도 있는데 모두 경우에 어울리지 않는 일을 도모하는...

인 일종의 정신병자들이다. 1. 갓 쓴다고 선비 되는 건 아니다. 감투가 개발에 편자여서는 안되는데...... 권력중독자들의 감투는 크면 클수록 그들의 인격과 양심은 크기와 높이에 반비례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들의 감투는 개발의 편자 격이다. 그 만큼...

돼지목에 진주...라는 말이 머릿속에 맴돌면서 헛웃음이 계속 납니다.... 이럴땐 극약처방을 해서 이 생각들을 머릿속에서 쫓아내 버려야 합니다~ 그 처방이란 바로 베란다에 나가서 예쁜 아이들을 쳐다보는 거죠~^^ 약은 나눠먹는게 아니라지만, 그래도...

만년필을 손에 쥔 날로 부터 혹여 누구에겐가 속말이라 할지라도 '흥! 개발에 편자구만'이라는 말을 듣게 될 까봐 급조바심 내며 필체향상에 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즈음 눈과 마음이 자꾸만 딴 데로 가서 심란합니다. 글씨연습 시간보다 쇼핑공간...

했는데 이런 낭패가 있나. 아들한테 이실직고 하면 혀를 쯧쯧 차겠지? 내가 이 모양이니 캐논 오디면 뭐하고 캐논 딸기면 뭐하냐! 개발의 편자다! 개발에 편자~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