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4.2.24.토욜 정월대보름 날 개(犬)는 굴머도 잉간은 풀떼기라도 배 채우고 허기는 면하시더 찜으로 머글라꼬 거금주고 주문핸는데 가오리 ㅈㆍㅡ ㅈ이 업노 ㅋ

좋아지지 않는다는 뜻의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라는 말과, 명절같은 날에 제대로 못 먹고 지내버리면 ’개 보름 쇤다‘ 라는 말과, 격에 맞지 않은 일에 ’개발에 편자‘라는 말 등으로 별로 좋지 않은 의미로 ’개‘자가 붙여지거나...

나머지 딱 기다려

개 보름 쇠듯 (한다) 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間歇的 斷食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우리 애들 한방씩 담아 봅니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가 1억 화소라 대포알을 들고 다닐 이유가 없네요 산달이 얼마 남지않아 산에도 못 풀고 평소 견사 안에선 돌부처라 움직임이 거의 없는데다가 프로플랜을 먹이니 살만 디룩디룩 쪘네요 보니 선생개인데~^^

꽃게는 빛을 싫어해 보름엔 살 차지 않아 그믐 날짜 보며 구입하면 살이 꽉 차 있대요

음력을 농사 날짜로 하곤 하니까 음력 대보름을 시어른 계실때는 명절 처럼 보내곤 했는대 지금은 둘이만 있다보니 ㅎ ㅎ 개 보름 쇄듯 한다는 말 보다 쬐끔 잘 보내고 있어요 서방님 성화에 집에 있는 묵나물로 대충 준비 했습니다 묵나물은 물을 넉넉이...

날씨 5에서 10도 정도 지금 한국이랑 비슷함

보름 보름군 애교 발사 개집사님 나두 한입 주셔유 하네요 사과 한입 주면 안잡아먹지 ~~ 두입먹고 더 달라고 애교떠는 보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