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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지가요~~ 요새 술 끊고 고기 끊고 그리고 ~ ,,,, 낙이 없어요~~~ㅠㅠ 조개찜이 땡겨서 멀리까지 가서 묵고 올려구요,,,,,,, 여지껏 주로 서울 동남쪽에서 주로 맛벙을 했으니..... 이번엔 서쪽으로 갑니다~~~ 서쪽에도 울 차칸 회원님들 많이들...

매운것이 입에 착 감깁니다. 오징어랑 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야채도 적절히 들어있어요~ 아..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텐데, 둘이 가서 안주먹고 맥주까지 마셨더니 배불러서 소주마실걸 후회했습니다. 암튼, 개봉역 근처 사시거나 이 근처 가실...

찍는 보람이 있었습니다 ^^ 즉석요리 - 스테이크(사람들 많을 때에는 질겼는데 2시 이후에는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고 함) 즉석요리 - 자장면(소스가 작아서 2%모자란 느낌, 맛은 중국집에서 파는 맛과 비슷해서 괜찮았음...

자원봉사갔다가 뒤풀이를 한곳인데 나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개봉역 1번 출구나오면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어요.．지하인데...파전인데 부추도 많이 들어있고 바삭거린다. 삼합인데 고기도 부드럽고 연하다..김치도 푹삭아서 맛있다~ 번데기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