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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이명 : 개얌나무. 깨금나무. 난퇴물개암나무. 난티잎개암나무. 물개암나무. 쇠개암나무) 詩讚 민경희 계곡을 타고 흐르는 스산한 바람에 온몸을 맡기우고 축늘어진체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수꽃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으면 육안으로는 식별이...

지워지지 않는 붉은 기미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공주는 애통하게 그만 죽었고, 그 후 공주의 무덤에서 개암나무가 자랐다고 합니다. 개암나무 잎 가운데가 검붉게 변하는 것은 공주의 얼굴에 낀 기미라 하며, 이 물질은 최고급의 선글라스 원료로 이용...

2024.5.16. 울산광역시. 개암나무 잎에 구멍이 슝슝 나 있어서 눈여겨 봤더니 이런 잎벌레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처음 보는 녀석들인지라 동정을 해야겠는데 막막했지만, 잎벌레들은 잎을 먹고 사는 특성상 기주식물만 알면 십중팔구 이름을 알아낼 수...

thunbergii ) 서식 : 산기슭의 양지쪽 (크기 : 높이 2∼3m) 개암나무는 산백과(山白果)·깨금·처낭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나무 높이 2∼3m이다. 새가지에 선모(腺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겉에는 자줏빛 무늬, 뒷면에는 잔털이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