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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한 것이다. 열 한번째 첫날 피해 申告(신고)에서 來蘇寺(내소사) 지붕이 다소 피해가 있었다 하고 開岩寺 佛像(개암사 불상)이 毁損(훼손)되었단다. 래소사는 올 來(래), 되살아날 蘇(소)의 다시 살아난다는 뜻의 寺刹(사찰)이고 개암사는 개벽을...

신고가 접수됐다. 문화재 피해도 있었다. 보물인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의 돌담에서 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개암사 대웅전의 불상 장식이 떨어졌다. 소방청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

열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開巖이라하여 개암사라 하였다. 전나무 숲길을 걸어 개암사로 산 정상에 보이는 바위가 우금바위...다포계 팔작지붕이며 실내 천정에는 3마리의 용이 있고, 불상위 닫집 속에는 9마리의 용이 역동적인 모습으로 섬세하게 조각...

고쳐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총고 148㎝, 좌고 84㎝, 대좌고 64㎝, 슬폭 61㎝의 중형 석조불상이다 ○ 개암사 주지실 개암사 주지 재안스님이 머무시는 거처다... 불교세가 취약한 호남에 위치한 사찰에서 200일간 100만배 기도를 회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