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비란, 스킨답서스, 싱고니움, 뱅갈고무나무, 산세베리아, 물배추, 부레옥잠, 아이비, 접란, 스파트필름, 호야 ,행운목, 개운죽, 테이블 야자, 칼라데이 엔젤, 로즈마리, 몬스테라, 아메리칸 블루, 마이이고사리, 아난소니, 피나텀, 바리에타가타, 호프...

치웠을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묻지 않았다. 부부는 말없이 아니 끝내 말 안하기로 미리 약속이나 한 것처럼 무심히 지내고 있다. 행운목과 개운죽은 한조각 이름값도 못하고 허망만 남겼다. 백초는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는 판소리가 들리는 듯...

왕초보화초키우기...개운죽 금천죽 황금죽 행운목을 포함한 드라세나류 화초의 왕초보라면 개운죽이 키우기가 젤 쉽다 정말 쉽다 진짜 쉽다 수경재배를 하면 지가 알아서 큰다 물 다 먹었으면 채워주기만 하면 된다 너무 징글맞게 잘 켜서 때론 실증이...

2월에 선물 받은 개운죽. 사이에 있는 행운목. 해조협 카페에서 꽃 피운걸 보고 반해서 바로 화훼단지로 달려가서 샀다는...^^ 과연 그렇게 키울수 있을진 모르지만... 물만으로도 잘 커주는 개운죽. 화병 하나에 있었는데 너무 커서 두집살림을 얼마전에...

밖에는 비가오는데우리 베란다에 꽃망울이 올라 옵니다. 2021.5.16일날

그대론데 세월이 흘러서 잎만 엄청 커지면 어쪄죠... 그리고 좀 실망스럽기도 해요.. 뭔가 잘라서 다시 옮겨심으면..쑥쑥 자라는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화초를 원했는데... 행운목과 개운죽같이 이쁘게 생긴화초들이..번식이(표현이 맞나) 안되다니..ㅠ_ㅠ

장마철이고 칙칙한 분위기를 좀 화사하게 주방에 한개 정도 놓아보면 좋을듯 합니다 행운목과 오색돌 거실탁자위에 한개정도 두어도 집안분위기가 화사할듯... 개운죽 20~50 샌티미터 높은 유리병을 사용해 시원함을 나타내봅니다

컵으로 결정햇다가 다시 화분으로 바꿨어요 산세는 흔한거같구요 행운목이나 개운죽 생각하고있는데 님들이람 행운목 개운죽 중에 어떤게 더 좋으세요?

요 밑에다↓게시글 올려주세요 막상 첨 키워보는것을 나눔받앗네요~~~ 웬지 운치있어보여서 나눔받은건데 개운죽은 일단 컵에 물 담아서 놓앗고요~~~ 행운목은 밥그룻에 물받아서 담가놓앗어요~~~ 나무부문만 물에 잠기게~~~ 오늘 나눔받은건데 잘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