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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수학여행을 하고 저녁 코모도호텔에서 개운중 17회 동기회장 이취임식 행사 칼국수로 점심식사 후 서악서원에서 남여 교복을 입고 반장 주번 기울부 추첨하고 기념촬영 사진은 이원건세무사가 찰칵 서악서원에서 어린 유생들도 있네요 첨성대 도착...

제가 중학교 1학년생이거든요,[개운중] 오늘요 학교축제이기도 하고 일본애들이 온다구 했는데요, 놀다가 보니까 한 10시정도...와서 봤어요^^ 고등학교랑 자매맽은 학교에 온 일본사람들은 교복치마가 진짜 허벅지 길이정도..;; 오늘 온애들은 그래두...

보이고말았었다. 할머니들께 이름을 가르쳐드리고 꼭 기억해달라는 말과같이 다음에 또 오겟다는 말도 잊지않고 해드렸다. 개운중학교 신문부는 이번 신문 편집을 끝다고 다시 성요셉의 집을 방문하여 이번에는 교복차람이 아닌 편한 츄리닝 차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