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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개그콘서트 코너 '대화가 필요해' 리버스 버전인 '대화가 필요해 1987') 이 영화서 식사하는 장면이 몇번 등장하는데, 이 영화서 크게 보면 영화의 흐름을 상징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의식주가 사람에게 필수요소인데, 요즘 시대는 예전과 다르죠...

개콘의 납득이~ 안되,,,,, 이 멘트가 건축한 개론~ 에서 따온 것이군요. 이제야 납뜩이~ 됩니다.

웃음). <개그콘서트>보다 재미있다는 말도 들어봤다. 납치, 감금, 살인, 불륜, 패륜이 한 회에 휘몰아친다. 심지어 지난주 방송에선 극 중 당신이 좋아했던 배로나(김현수)가 영문 없이 살해당했다. 대본을 보고 나도 놀랐다. 바로 현수한테 전화해서...

넌 개그만화 같은 거 안 봤냐고 물어봤는데 살면서 개그만화를 보려고 한 적이 없대 개그만화가 지뢰라며. 전성기 시절의 개콘도 한 번도 안 봤대 개그만화 처돌이로서 그 발언이 엄청 충격적이지만 그 친구의 과거를 아니 걔가 노잼인 이유는 납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