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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고(개털 깎는 비용은 짧을수록 싸다) 헐벗은 몸에 덜렁 가슴줄만 찬 기초생활 수급견이었다. 사실 이날 지인은 개의 낡은 가슴줄을 바꿔줄 생각이었다. ‘하니스(harness)’라고 부르는 가슴줄은 목 대신 개 몸통에 둘러 개줄을 묶을 수 있는 장비다. ​눈...

시키들.... 서럽당...ㅡㅜ 훨씬 많은 캠핑에서의 사진은 보리 신비 반려일기로 올릴께요^^ 보리 구조자님도 뵐겸 안양에 개털깎는 남자라는 애견카페에 놀러왔어요~ 이날 인기 폭발이던 와와님의 가방.... 찌롱이는 틈만나면 요 가방에 올라가서 쉬고 자고...

맘껏 뛰놀게해요 정말 잘뜁니다 ㅎㅎ 저랑 신랑이랑 교대로 너무 힘들다는 ㅋㅋㅋ 아, 그리고 그사이에 저희집근처에 '개털깎는 남자'라는 애견카페에도 다녀왔는데요.. 라라는 수컷멍이에게 정말 견제를 심하게해요 수컷멍이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나 ㅜㅜ...

버찌양 요즘짧은털이 조금자라서 아주 지저분하구 죽을맛이예요..ㅠ 그래서 깔금하게 미용해주려고 안양으로 고고씽했어요!! "개털깎는남자"애기형아분에게로~ 여전히 친절한설명과더불어 이쁘게 미용하고 나온 버찌!! 쿠쿠..몸통털만 가위컷하고 얼굴만...

역시..사랑에 힘은 대단해..ㅋㅋ 몽이맘님 복받으실꺼에요~~^^몽이두 언제나 가족과 행복하길... 위에는 네이버블로그 개털깎는남자 님 블록에서 퍼온글이예요~ 몽이 이날와서 이쁘게 미용도하고 2차 접종도하고요.. 그리고 담번엔 항체검사를 해요. 우리...

과일 깎는 칼을 들었다.. 그러자.. 두 눈의 동공이 커지는 은휘림... .... " .. 휘림아.. 우리 이제 그만 아파해도 돼는 거지...? 나때문에..많이 아팠잖아..... 이제 그만 엇갈리자... .... 반...지..... 고마웠어....... " ....... 난..슬프게 미소 짓곤...

머리깎는 날이 두렵고 싫더라.. 다른사람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생활의 일들이 내게는 너무나 간절한 소망이었다는 것. 남과는 다른 나.. 그런 내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아서.. 고통스러웠던 지난 날들.. 나에게는 외출하는거 자체가 심신...

나보면 남자들이 뻑갈꺼라면서 ㅠㅠ ' - 보희 ' 꼴에 누가 뻑가냐 , 내가 책임질께 같이 가자 ^ㅇ^ ' ' ㅡ_ㅡㅗ 친구맞냐 ? 여하튼 간다고 ? 아싸뵹=_=^^ ' - 보희 ' 미용실로 와 ^^' 오랫만에 머리좀 풀을라고 한다-_- 이히힛 내 머리는 -0- 어깨에서...

내남잔..또 옥수수껍질을 벗기고.. 이집 안주인인 우리 주야는 이래저래 몸이 바쁘고.. 옥수수껍질을 벗기는 동안에..하나 둘 모여드는 아이들.. 아이들은 옥수수껍질 벗기는 것을 무슨 놀이 마냥 재미있어 한다. 우리 주야는 어느사이 밭에서 파를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