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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했던 개포동(開浦洞)(1) 양재천의 남쪽이자 구룡산, 대모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개포동의 동명은 이 지역에 갯벌에 있으므로 개펄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개패 또는 한자명으로 개포(開浦)라고 하였다. 실제로 개포동 옛 마을 이름으로 지금도 개패...

<출근길> 들어갔다 나갔다 각 역 지나칠 때마다 서해안 갯벌 떠오른다 느림의 개펄인 것 같아도 알고보면 생동감, 일사불란한 그곳! 주말 아침 전철 타려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 삶의 1차원적 현장인 이곳. 유광렬

밑줄 그은 부분을 ‘간석지’로 쓰면 벤처산업단지가 바다에 들어선다는 뜻이 되므로 ‘간척지’로 써야 한다. 개펄/갯벌 ‘개펄’과 ‘갯벌’은 각기 뜻과 쓰임새가 다른 말인데, 언중이 가려 쓰는 요령을 몰라 의외로 혼란을 겪는 사례가 허다하다...

무엇이라 부르는가? 갯벌인가, 개펄인가? 갯벌과 개펄은 모두 맞는 표현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갯벌과 개펄은 모두 표준어이며 갯벌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또는 그 주변의 넓은 땅을 일컫고 개펄은 개흙이 깔린 벌판을 가리키는 것으로 간조...

(바른말) 69. 개펄/갯벌/펄 "휴가 때 서해에 갔는데 수영도 하고 뻘에서 조개도 주웠다네" "좋았겠군. 개펄에서 조개를 다 줍고" "아니, 개펄이 아니라 갯벌에서 주웠다니까" 바닷물이 빠진 후 드러나는 질퍽한 땅을 가리켜 사람들은 개펄이나 펄 또는...

늪바닥에 있는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고운 흙'을 말한다. '갯벌'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을 뜻하는데 '개펄'과 '갯벌'은 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지므로 사용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 '개뻘'은 '개펄'이나 '갯벌'의 잘못된 말로 '뻘'은 '개흙'의...

이미 정했던 것을 고치어 다시 정함. *개정요금(改定料金) 개정(改訂) - 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침. *개정판(改訂版) ◇ 개펄-갯벌 개펄 - 바닷물은 들어오지 않으나 습기가 있는 물가의 개흙 땅. [준]펄 갯벌 - 바닷물이 들고나는 바닷가의 땅. ◇ 객기...

갯벌과 개펄 밀물과 썰물을 흔히 ‘조석’이나 ‘조수’라 하고, “조수가 밀려든다.”처럼 말하고 있지만, 밀물과 썰물은 우리말로 ‘미세기’라 한다. 그리고 이 미세기가 드나드는 곳을 우리말로 ‘개’라 한다. 지금은 ‘개’를 한자말 ‘포’로...

[151] 다음 가운데 맞춤법에 맞게 쓴 말은? ① 개펄에서 굴을 캐다 ② 갯벌에서 굴을 캐다. ③ 바다풀이 깔린 갯벌은 발목까지 푹푹 빠진다 ④ 갯벌은 썰물과 밀물의 차가 큰 해안에 잘 발달해 있다. ⑤ 개흙이 깔린 부분을 ‘갯벌’이라고 한다. ☞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