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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의 잘못된 점 지적하고 개혁하고자 하는 취지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렇다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도를 넘는 지나친 표현을 써서 사람들로 하여금 인상을찌푸리게 만드는 것은 호응을 얻기보다는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키고 동조했던 사람마저...

보고 전향적인 관점에서 구조개혁을 보아야죠. 코치, 감독의 수고를 끌고 나오면 어찌되나요. 이런 분들 까닭에 용기가, 개혁이 뜻을 이루지 못하는거죠. 방수현 "안세영 작심발언→감독・코치・트레이너 수고 간과돼 안타깝다... 협회의 특별케어 곧...

축협의 안하무인격의 운영으로 무슨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나? 이기면 좋지만 이런 식으로 라도 팬들의 뜻을 표출할수밖에 없지않나? 아마 한국축구를 응원하는 많은 국민들은 어제 경기의 결과 보다 축협의 개혁을 더 원하고 있기 때문일거다. 손흥민 작심...

전면 개혁해 달라는 이야기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안세영 선배들이 진즉에 했어야 했다. ‌ 협회는 누구만 따로 떼어서 특혜를 줄 수 없다고 말한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다. 안세영 말고도 다른 많은 대표선수가 있다는 것이다. 예산안에서 그 나름...

그리고 안세영이가 불만을 토로하는 자리를 마치 파티플래너가 준비해서 협회에 머리 조아리며 세련되게 얘기하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그게 뭡니까. 그렇게 해서 협회를 개혁하자구요? 드러난 얘기만 해봅시다 임원들만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타는 이유가...

의료개혁에 따른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평가에 반영하고, 의평원 이사회에 의료분야 소비자단체 등이 추천한 ‘공익대표’를 포함해달라고 요구했다. 전의교협 등은 "교육부는 의평원으로 하여금 현장에서 철저하게 (의대 증원의)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