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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며, 인간 생활환경에 기생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곳엔 늘 존재한다. 또한 한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성충이 된 후에 2백~3백 개의 많은 알을 산란하므로 집 안에서 완전히 박멸하기란 쉽지 않다.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면 수가 줄지만...

진드기 없애는 방법... 1.우유랑 물을 썩어서 분무기로 뿌려주세요 충분히 그럼 진딧물이 죽어요 2.우유랑 희석한 물이 마를때 진딧물을 죽인다는데 전 효과 봤어요 물 주시고 햇빛 잘 드는곳에 화분을 두세요 3.옆에 수분이 많은 수박 껍데기 놔두면...

번째로 진드기 고요 마지막으로 톱밥파리는 살균에 살균을 거쳐도 자꾸 살아나는 터미네이터 같은 놈이라 할수 있습니다~ 결국엔 톱밥파리가 문제가 되겠군요. 먼저 톱밥파리를 죽이기 위해 예방을 다 해 놓으면 다른 것들은 전부 먼저 죽으니까요...

몇개 놓고 제법 그럴 듯 하게 옥상 정원을 만들었습니다(본인 착각) 첫해 여름 고추를 심어 주렁주렁 열리더니 하나 둘씩 떨어져 모조리 뽑고는 (화분 조성시 썩지 않은 거름이 썩으면서 고추뿌리에 닿았는가 하는 생각입니다만) 지난해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