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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개짓는 소리도 들어 줫고, 그 개가 싼 거시기도 치우고, 하라는 대로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가는 개짓는 소리도 들어 줫고, 그 개가 싼 거시기도 치우고, 하라는 대로 다 하였는대 지금 뭐 뭘 또 해라 입니까? 귀하부터 해보시요 - 서구청의 주문에 대한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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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고 짓는 개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들이 올린 문학글을 읽는다. 오늘도 '등단 시인방'에는 짧게 쓴 시가 올랐다. 제목은 '멍멍멍'. 개가 짓는 소리이다. 개도 목구멍으로 내는 소리로써 감정 표현을 한다. 달을 보고는 편안하게 짓는 소리는 '멍멍멍, 컹컹컹'이다. 화가 나서 내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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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가 짓는 소리 “ 멍멍멍”은 獄獄獄 이라 하는 취지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24.03.19 03:27댓글 0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개가 짓는 소리 “ 멍멍멍”은 獄獄獄 이라 하는 취지다 獄字形은 개가 입 벌린 속에 소리가 나오는 모습이다 양쪽으로 개 犬字가 들고 가운데 말씀 言字가 들었음으로 개짓는 소리 ‘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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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걷다가 개 짓는 소리에 놀랬거든요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며 걷다가 소리에 놀래서 쳐다봤는데 개 끌고 가는 여자가 "별로 짖지도 않았는데"하면서 기분나뿐 투로 말하며 지나가네요 놀랠수도 있지 지 새끼 소리에 놀랜게 잘못인가요 밤에 별 미친 ㅠ 개 때문에 기분잡치네요 힐링하며 걷고 있었는데 개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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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오는 소리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봄속의 명물 아지랑이 뿌리도 없는것이 색갈도 없는 것이 신비하고 아름다웠다. 칡파는 남정네의 꽹이 소리에서 봄은 오고 윗동네 개짓는 소리에서도 봄은 왔다. 수숫대 몸뚱이에 강아지 풀로 머리를 묶어 각시를 만들었다. 해지는 줄 모르고 소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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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소리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졌어 아름다운 찬양이 구름속에 울려 퍼져 꼬꾀리 같은 아이들의 음성이 멤돌아 개 짓는 소리가 정겨워 야자나무잎이 바람에 날리며 태양빛을 잡는구나 아 좋아 주님 창조한 푸른빛 자연속 찬양의 소리는 빛이라 20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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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짓는 소리에 옆집 아저씨 결국 폭발하셨어요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건너건너쯤인가 거의 하루종일 개가 짖어요 저도 한번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은 적 있는데 한동안 조용하다 요즘 다시 짖네요 소리가 그닥 크지 않아 그런지 전 좀 둔감해져서 신경 안쓴지 오랜데.. 방금 어느 집인지 어떤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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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일기, 뻐꾸기 소리와 개의 비명 소리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는 모양이다. 시골은 이렇다. 뻐꾸기 소리에 상념에 젖다가고 개 죽이는 살륙도 서슴없이 일어나는 곳이다. 농부는 그런 양...빠지거나 분노를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무심히 농사짓는 농부는 철학적이다. 무심한 것이야말로 철학적이다 못해 우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