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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기 4대대 010218 박기훈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냈으면 훈련소 편지 20장인데 금요일에는 훈이가 울산에 오기도 하고 아,,,,,, 그냥 다 변명이고 나 살려줘 내가 살려고 금요일은 적당한 핑계를 대면서 못 적었어 하하,, 손목이 너무 아프더라 내가 펜을 잡아서 글을 쓸 때 힘을 굉장히 많이 주고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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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이대영 『금강 ⑮』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산훈련소 동기생의 위로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었다. 그는 신병이었지만 체육학과 유도선수 출신으로 체격이 다부져 선임병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어느 날, 동기에게 강 상병의 배때기에 대검을 꽂든지 탈영을 해야겠다고 울먹이자, 그는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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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 천리 길 3부(의지를 깨우다)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산 훈련소가 있고, 황산벌이 있고, 한국 3대 저수지인 탑정호가 있고 춘천에서 왔다는 닭갈비가 보이고 연무에서 가장 잘한다는 식당을 찾아 점심 겸 저녁으로 밥 한 끼 먹고 걸으며 대구쥐 시골마실 구경하듯 두리번거리며 하나하나 머릿속에 넣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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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잉친이들과 그냥 심심한 사람들을 위해 쓰는 카투사 설명회 [잉친이라면 꼭 카투사에 가야되는 이유]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개밖에 없기 때문에 진짜 무조건 버스타고 가야됩니다. 택시가 있긴한데 콜비까지하면 기본 6800원이라 부담이 큽니다.(외박...모두 다 운입니다. 잘못해서 헌병 걸리는 순간 헌병훈련소에서 테이저건 맞고 고생좀 하게됩니다(진짜임). 헌병과 전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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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해병대 훈련소 시절 추억여행 2015.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들은 훈련소에서 실망 많았고 또 다른 부류는 호강에 받쳐서 공부가 하기 싫어서 지원한 넘들도 있었는데 이 넘들이 후회 막급 했던건 집에서는 공부 하라고 잔소리는 했지만 육체적 가혹행위 당하진 않았을텐데 가입소 하지마자 3개소대가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