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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팀만살면그만 동족 형은 죽든 말든 이런 기본기 꽝인 넘을봤나 할짓이없어 배은망덕짓을해 객지에서 흥민이형이 큰힘과 길잡이됬을텐데 에이 못된넘 SON, PK 실축의 '흑막'은 황희찬이었다. 英 매체 "황희찬의 미친 수신호, SON 실축의 핵심 원인...

저런 무개념이있나 나와팀만 살면그만 객지에서 숱한역경속에 선배가 큰힘 됬을텐데 기본도없는 행태를 보이다니 양민혁도 저번 인터뷰하는걸 보니 대선배에대한 에우보다 자기 걱정만 늘어놓는 뉘앙스풍기고~~ 희찬, 꼭 그래야 했니? VS 팀이 우선이지...

집에가서 혼자쉬고싶고 . .그러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사람있는데 그사람이 나 좋다고하는데 어케야될까..남친은 나때문에 객지생활 선택해서 8년이나 하고있는데 만날때마다 사랑하냐고 물어보는데 대답하기도 짜증나.. 카톡하는것도 짜증나고...권태기...

평전에 자리한 세석대피소가 눈에 들어온다. 세석- 얼마전 16좌산행시 접했던 세석대피소는 최근에 다시 보게되어서인지 객지에서 아는 사람만난듯 반갑게 느껴진다. 노고단 운해와 피아골 단풍.. 반야낙조와 새벽에 벽소령을 떠나 바라다본 벽소령 명월과...

상대편 사람들과 동료 인부들 모두에게 알려 주고 싶었다. ‘꼭 내일이 아니라도 좋다.’ 그는 혼자서 다짐했다. - 황석영, <객지> 中 - 우리를 위협하고 공포로써 속박하는 어떤 대상이든지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것의 본질을 알아챈 뒤, 훨씬 높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