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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김현만 거북이 물새 쉬어 가는 바다 벤치 숨비소리 아련하게 들리면 홍합 성개 시집가는 날 잘 가시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파도의 눈물 씻기 운 채 외로운 갯바위 수평선 너머 저녁노을 속의 애잔하다

굴이 생각나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산넘어서 노란색으로 칠한 바닷가 부분에서 직접 채취하십니다. 위 사진은 갯바위에서 굴을 채취하시는 어머님 모습입니다. 양식이나 조업이 아니라 갯바위에 붙어 자생한 굴을 하나 하나 직접 채취하여 보내...

💓 양하영 (한마음) - 갯바위 💓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ㅎ ㅎ ㅎ ㅎ ㅎ ㅎ 한적한 바닷가 갯바위에 피어나는 해국 입니다. 거친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무척 어여쁜 야생화 랍니다.

유심초 - 사랑하는 그대에게 무정한 갯바위 - 세영 박 광 호 - 파도의 그리움이 포말로 깨어지고 그 설움 부여안고 썰물로 갔다가 차마 못 잊어 밀물로 찾아오지만 무정한 갯바위 마음만 굳어 있네 하지만, 그 정성 천심을 안고 물안개 무지개 되어 천만번...

강천리 규격석

한 개 <깨풀> <도꼬마리> <마름> <금방동사니> <참방동사니> <물방동사니> <수염가래> <자귀풀> <한련초> <큰꿩의비름> <갯바위탱자나무지의> <우단일엽초> <거미고사리> <꼬리고사리> <강화황기> <사데풀> <둥근잎유홍초> <새깃유홍초> < 좀풍개나무...

파도가 좋은날 경주 지경리 해안의 갯바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