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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6 부산 다대 (2) 야탐 노트 바닷가의 두 곳에서 만나다. 실새삼을 아직 보지 못해서 새삼속을 만나면 꼭 본다. 갯실새삼은 2년 전 한번 딱 만났었다. 어디서 만나나~~~ 참으로 보고싶다. 미국실새삼은 화통 실편이 뒤로 젖혀지며 열매가 익어...

이꽃은 화려하지도 않고 자생지가 택트인곳도 아니고 풀숲속에있어 보기가어렵다 옆에가면 금 색을띠고있어 눈에 확드러온다 몸전체가 약용으로 쓰인답니다 신비스러운 장면이 펼처집니다

전체에 털이 없다. 암술대가 2개이므로 암술대가 1개인 새삼과 쉽게 구별된다. 유사종으로 꽃받침이 열매보다 긴 것을 갯실새삼이라 한다. 온 포기를 토사(兎絲), 씨를 토사자라 하며 약재로 쓴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환제나 산제로...

갯실새삼은 메꽃科에 속하는 일년초로 바닷가의 순비기나무나 갯메꽃등에 기생하는 덩굴성 식물이다. 줄기는 실같은 기생식물로 털이 없으며 지름 1mm이내로 황색이고 왼쪽으로 감아 올라 1m에 이른다. 잎이 없으며 비늘같은 삼각상 난형의 인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