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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갯씀바귀/충남(2024/10/16).........번개표

갯씀바귀(이명 : 개씀바귀. 갯씀바기) 詩讚 민경희 비릿한 바다내음과 함께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파도가 밀려오는 드넓은 백사장 소금기 가득 머금고있는 해안가 모래밭에 깊이 뿌리내리고 계절을 잊은듯 찬바람부는 늦가을까지 샛노란 꽃...

거 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나가고 TV도 폭격을 맞아 먹통이 되는 바람에 오늘 수리를 했습니다.ㅠ 며칠전 작은비가 제법 내리던날 비 뚜드려 맞으면서 다대포 해수욕장 한바퀴 하고왔습니다. 비맞으며 물놀이 하는것도 재밌더군요. 순비기나무 갯씀바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