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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따구 옹굴아 들어가는데 노가다중 상 노가다네요 2년후 자연산 참바지락이 거짓말처럼 자라 있을텐데 힘든건 망각하고 씬한 갱국 한그릇에 흐뭇한 미소지을 생각하니 오늘에 노고속에 또 하루을 이렇게 포옹해봅니다 회원님들 행복한 한주되세요 이빠이...

것이 아닐까? < 하지만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한가지있다. 정남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숨겨진 특산물 '갱국'이 바로 그것이다. ▲ '갱국' 에 곁들인 반찬들. ▲ 이것이 갱(일명 보리고동)이라는 고동이다. 지방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만...

-갱국- 주 재료는 갱(일명 보리고동)이라는 고동이다. 지방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만 백령도에서는 개양이라 부르는데 소라처럼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껍질을 깨서 손질한다. 갱국은 고동을 깨고 다듬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만큼 시간과 정성...

그날만을~~~ 바로 갱국을 맛볼수 있는 날이다 근디 정오가 다되도록 그어떤 연락도 없었다 전날 몇몇 6회 친구들에게 갱국 번개함을 전파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전과 정실에게 전화를 해본다 갱국 언제(시간)먹으러 가면 되는가 하고 ㅋㅋㅋ 정실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