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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조금만 엄마 마음에 안들면 하루온종일 징징거림 애 하나 데리고 다니는 것 같아

주세요. 제목 보고 욕하면서 들어오신 분 많으시겠죠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남매가 효자 효녀는 아니라고요 처음 엄마가 갱년기가 온 거 같다고 했을 때는 별 생각 없었어요약국에서 갱년기 영양제나 몇통 사다드렸고...근데 정도가 점점 심해...

내가 듣기론 여자보다는 덜 온다는 거 같기도 하고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갱년기와도 원래 성격이랑 큰 차이는 없는데 조금 다른 거는 진짜 사소한 거 맘에 두고 짜증 내고 트집 잡는 거? 왜 그게 납득이 안 갔는지 모르겠는데 평소보다 내가 방에 더...

취업은 못할거같으니까 알바 얼른 해야겠다.. 어머니가 갱년기인 바오들아(나 포함) 잘 이겨내자 아니 근데 나 사춘기도 조용히 지나갔었는데 엄마는 갱년기 심한거 같아서 좀 억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