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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와 군만두 맛있다고 해서 포장.. 만두피와 수제비 피에 해초를 넣었네요.. 만두는 씹는 식감이 있어 좋은데요.. 갱시기는 선호하는 음식이 아닌데도 맛있네요..

그런 고급 음식은 아닌데.....! 김치 송송 썰어 넣고 청량고추 다져 얹은 것은 마음에 든다. 이 집에는 갱시기 외에도 칼국수, 팥국수도 판매를 하는데 칼국수집에서 으례히 매출을 올리는 메뉴로 돼지수육이 있듯이 이 집도 수육이 있다. 세월에 따라...

국수가 국밥을 만날 때 숙취는 떠난다 식은 밥에 묵은지를 넣고 끓인 경상도식 김치국밥인 곰비곰비의 갱시기 국수. 시래기와 사골 국물, 그리고 칼국수가 환상적으로 만난 씨락국수는 경상도식 육국수의 신지평을 열었다. 전날 과음으로 일도 손에 잡히질...

국물이 안 탁하긴함 ㅎ (왜케 맛없게 찍었냐..ㅡㅡ) 다들 맛 갱시기죽해!!! 비누로 머리감은지 2달 넘은 여시의 후기 http://m...svc=cafeapp 그래 이맛이야~ 시장칼국수 맛 !!! 드뎌 찾았다!!!!(feat. 칼국수면 대신 쌀국수면) http://m.cafe.daum.net...

대구에서 저녁 해결 하고 있어욧 (봉×× 칼국수~~) 음~~ 김치칼국수..갱시기 맛이나서 그런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2인분인데....양이 많아서~~ 남겨버렸네요~~ 모두 맛저 하세요!

침산 동아무지개2차 상가 지하1층 #마루금 땅속 자연숙성 묵은지 부대찌개와 해물탕 맛이 강한 꽃게닭볶음탕 그리고 갱시기 느낌의 얼큰장칼국수는 추천메뉴~ <마루금 칼국수&부대찌개> 대구 북구 침산로21길 10. 053-356-6051 (영업 11:00~22:00 까지)

밖에 없는 아들 진자리를 마르게 갈아 눕히시고 보릿고개 시절 다섯 살까지 젖 물리며 무상 배급받은 밀가루로 수제비 뜯고 칼국수 밀어서 속 든든히 먹이고 찬밥에 김치 콩나물 남은 반찬들 넣고 끓인 *갱시기 먹여 속마음까지 따뜻한 사람으로 키운 아들...

조금 불그르슴한 빛도 나고, 누런 빛이었지요. 지금처럼 뽀얀색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그 밀로 여름이면 칼국수를 해 먹고, 겨울엔 수제비 갱시기를 끓여먹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집 쌀독은 쇠로 된 큰 드럼통이었어요. 어린 우리는 밑바닥은 아예 손이...

와이프가 어릴적 종종 먹었다는 갱시기... 가끔 그 맛이 그리울때가 있다면서 만든 갱시기...^^* 이것 저것 섞어서 만든 죽이라 딱히 재료라 할만한건 없네요~ 그래도 재료를 볼까요? 국수(칼국수도 사용가능), 신 김치, 밥, 고구마 등... 와이프 말로는...